주식해서 번 돈으로 집 사는 MZ세대 코로나 이전 108명에서 코로나 이후 353명으로 증가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주식해서 번 돈으로 집을 사는 MZ세대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주식해서 번 돈으로 집을 산 MZ세대(1980~2010년 출생자)는 총 351명으로 2018년과 2019년 108명보다 3.3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