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낭비사례, 예산절감 아이디어 접수... 채택되면 최대 2천만 원 사례금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올바로 쓰일 수 있도록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추석부터 10월 31일까지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2021년 세출규모는 6조 6,201억 원으로 지난 4년 동안 연평균 11.2%가 증가하고 있고, 일자리, 복지 환경 등의 세출 규모 또한 증가하고 있어 효율적 재정 운영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