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총 2억5천만원 지원, 2015년 사업시행 이후 최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중구는 1억5천만원을 추가 투입해 2021년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하고 최근 3년 이내 보조금을 받지 않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로, ▲단지 내 도로포장 및 보수‧하수도 시설물의 보수 및 준설 ▲어린이 놀이터나 경로당 보수 ▲ 단지 내 가로등 보수 ▲소규모 공동주택 재난‧재해 복구를 위한 긴급조치 사업 등을 대상으로 신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