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표, 옷·신발·손수건 등에 다리미로 다려 부착해 사용, 인식표 소진 시 재발급 가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주시가 치매 노인들의 실종을 막기 위해 신상정보가 담긴 인식표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전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실종 노인의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를 발급하고, 지문 사전등록제 및 배회감지기 배부 등 실종 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