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전주시보건소 제안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위한 1인 1컵 갖기 운동 시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주시가 오는 2050년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전주지역 의료기관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에 동참키로 했다.

22일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에 따르면, 전주병원은 최근 병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1인 1컵 갖기 운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