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 여객선․농어민 공익수당․복지기동대․맞춤형 청년지원 등 호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가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 이후 ‘도민 제일주의’ 기조 아래 도민 피부에 와 닿는 전남형 행복시책을 적극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대법과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한국섬진흥원 유치 등 굵직한 성과와 함께 섬 주민 1천 원 여객선 전국 첫 시행, 농어민 공익수당 도입,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청년시책 등 다양한 도민 행복시책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