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고향방문․여행 등 타지역발 급증…일상 복귀 전 검사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가 추석 연휴 타지역 거주 가족·친지·지인을 접촉한 경우 가까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무료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 권고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연일 전국 1천700명 내외 확진자가 발생하는 4차 유행 속에 이번 추석 연휴는 고향 방문, 여행 등 지역 간 이동이 많아지며 방역의 중대한 고비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