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137만·귀경객 135만여 명…전년比 2만5천여 명 감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지역은 5일간의 추석 연휴동안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대형화재 발생 등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명절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광역시는 22일 12시 기준으로 연휴기간 광주송정역과 광천터미널, 공항 및 자가용을 이용해 137만여 명의 귀성객이 광주를 방문하고, 135만여 명의 귀경객이 광주를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