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출입구 9개소에 방역초소 운영, 방역 인력 100여 명 투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67회 백제문화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코로나19 방역 전담요원 100여 명을 투입하고 최첨단 방역소독기를 설치하는 등 철통 방역 태세에 돌입한다.

시는 우선 관람객 출입이 가능한 주 출입로 9개소에 코로나19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모든 인원에 대한 마스크 착용 확인, 발열체크, 손 소독, 명부작성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