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10월18일~11월12일 4주 동안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기 ‘꿈꾸는 공작소’를 운영한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꿈꾸는 공작소’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진학 목표에 적합한 강의를 우리지역 대학에서 직접 수강할 수 있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이다. 총 11개 대학(광주교육대, 광주대, 광주보건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신대, 전남대, 조선대, 초당대, 한국폴리텍대, 호남대)에서 총 42개 강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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