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50억 원 편성, 2022년부터 3년 동안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2022년부터 관내 학교 ‘화장실 화변기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과거와 달리 화변기(동양식 변기)보다 양변기(서양식 변기)에 대한 학생 선호도 증가 등 화장실 사용문화의 변화가 이번 사업의 추진 배경이 됐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학교 내 화변기에서 용변을 해결하지 못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