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0억 원 투입… 첨단 기술 접목된 실감 영상 구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가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디지털 첨단 기술이 접목된 영상 전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제주의 형성’을 주제로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빅뱅에서 태양계가 탄생해 지구가 형성되기까지와 화산폭발로 제주가 형성되는 과정, 그 위에 탄생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반응형 미디어아트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