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마자, 한강납줄개, 물장군 등 20종의 담수 생물표본 3차원 디지털 이미지로 전환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 생물표본을 영구 보전하고 분석 연구를 고도화하기 위해 담수 생물표본을 3차원 디지털 이미지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담수 동·식물 자원 확보·관리 및 보전에 관한 연구사업'을 통해 담수 생물표본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보전가치가 높은 어류 17종, 곤충류 3종 등 총 20종의 생물표본을 대상으로 디지털 이미지로 우선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