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한라대학교 등 도심지 내 교통량 분산을 통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한라대동측(중로2-1-24) 도로확장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82억(보상비 57억, 공사비 25억)을 투입해 연장 520m, 폭15m(왕복2차로) 도로개설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