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학생문화원은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9월 16일 한동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제2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은 도서 지역 및 읍면지역 학교에 교육활동 지원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병설유치원 학생들도 문화예술체험을 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레 △방송 댄스 △난타 △우쿨렐레 △칼림바 총 5개 강좌, 8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함께 한동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