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대표이사 장호진)이 자사 백화점에 미술품을 들인다.

현대백화점이 지난 3월 판교점에 이어, 킨텍스점에서 국내·외 유명 작가 30여 명의 작품 120여 점을 전시·판매하는 '더 아트에이치(The Art H)'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더 아트에이치(The Art H)'에서 관람객이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