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첵 올자크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회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적절한 규제와 시민사회의 지지가 있다면, 많은 나라에서 10~15년 안에 불에 붙여 피우는 일반담배가 정말 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모두 이 기회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한국은 이런 긍정적인 변화를 다시 선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야첵 올자크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회장이 언론 인터뷰에 답변하고 있다. [이미지=필립모리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2회 세계지식포럼 ‘ESG 베스트 프랙티스’ 세션에서 야첵 올자크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회장이 필립모리스의 혁신(Transformation)과 ESG 경영 전략을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