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구로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청년과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한다.
먼저 내달 29일까지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4세(1986.1.1.~2002.12.31.) 청년으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군복무 기간 제외),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다. 올해 가을학기 졸업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공고일 이전 서울시에 거주하다 공고일 이후 구로구로 이사한 경우, 고용보험이 가입돼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는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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