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구역 지정 토지 이용 제한에 따른 주민 생활개선 등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산군은 올해 12월 말까지 금강수계관리기금 5억4000만 원을 투입해 금강수계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을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수변구역 지정으로 토지 이용 등 제한을 받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환경청 관리기금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