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양 호계중학교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장기화로 돌봄에서 소외되고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함께 추석맞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자 놀면 뭐하니’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추석을 맞아 고향 방문과 가족 모임이 최소화되면서 집에서 조용히 명절을 보낼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활동을 위해 ‘보름달 소원 빌기', ‘윷 던지기 및 공기 대회’,‘송편과 강정 만들기’, ‘온라인 소불고기 전골 및 잡채 만들기’로 구성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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