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위해 미술관, 박물관 등 공공문화시설 정상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술관, 박물관 등 공공문화시설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동안 각 시설에서는 가족과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고,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비대면 콘텐츠도 확대 제공한다. 시는 ▲VR로 만나는 가상의 미술관 ‘오노프ONOOOFF’ 전시(시립미술관) ▲VR전시 및 오디오가이드 제공(현대미술관) ▲온라인놀이터(시립박물관)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는 비대면행사(시립박물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