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천시가 추석을 맞아 어르신, 장애인을 위해 시립노인전문병원, 장애인복지관, 혜림원 등에 목공예품 선물을 전달했다.

부천시 녹지과는 2020년부터 가로수 제거목을 활용하여 공원 정자와 목공조경소품을 제작한 데 이어 금년도에는 대형 수목 폐기물을 활용해 목공예 생활소품으로 제작하면서 폐자원 재활용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