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역 폐쇄(9월 1일부터), 굴포천 주중 운영(일~목), 연중 운영(2022년부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천시는 자전거 이용 시민 만족도 향상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공공자전거 대여소 운영 시기를 연중으로 확대하는 등 운영 체계를 개선한다.

먼저, 금년도 부천시 사업장 안전보건 점검 결과에 따라 소음과 매연이 심한 신중동 공공자전거 대여소(계남고가 하부공간)는 지난 9월 1일부터 폐쇄하여 교육용 자전거 및 안전용품 보관창고로 활용하고, 신중동 공공자전거 대여소 운영인력은 굴포천 공공자전거 대여소 운영인력으로 전환 활용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