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가평의 읍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로 이웃에 따뜻함을 선물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가평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14일, 오전 8시부터 가평천 일대에서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 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였다. 또한 직접 만든 불고기, 전 및 떡 등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총 60여 가구에게 전달하여 서로 함께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소식을 전했다. 가평읍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구입한 명절선물도 함께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