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이 16일 ‘남해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기본계획 승인’을 고시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2023년까지 4년간 총 70억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사업으로 농촌의 유·무형 자원의 융복합을 통해 농촌사회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적자원을 활용한 주체 형성 및 역량강화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