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이 16일 추석을 앞두고 공직자와 결연을 맺은 아동 145명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하는 이웃의 정을 나눴다.

고창군은 수십년째 공직자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결연을 맺어 명절은 물론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는 등 대학입학 전까지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