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도로·주차장 조성,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천연기념물 제167호인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 주변의 체계적인 관리와 관광 자원화를 위해 17일 자로 도시계획시설(광장, 도로, 주차장)을 결정해 고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원주시는 7월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을 시작으로 주민 열람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친 데 이어 지난 7일 원주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