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80여 업소, 50만 원씩 총 70억 9천만 원 규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과 별도로 원주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자체 지원하는 원주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1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원주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행정명령으로 인한 영업피해를 보전하고 그동안 방역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온 시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