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사를 끝마친 주택가 앞에 100리터 종량제봉투 쌓여있는 것을 보면 관절 걱정에 손이 허리로 먼저 갑니다” 늦은 저녁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미화원 A씨의 하소연이다.

마포구가 다음달 1일부터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100L 생활폐기물용 종량제봉투 제작을 중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