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그간 백신접종 완료자도 예외 없이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어 왔으나, 지난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백신 인센티브가 적용되어 음식점 및 카페에서의 사적 모임이 최대 6명까지 허용된다.

이에 강동구는 ‘백신 접종증명자 포함 테이블’ 표지판을 제작, 관내 음식점 및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 5,700개소에 우편 발송하여 이용자들의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불안감과 위화감을 해소하고 영업자에게는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