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후원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대순진리회 수색방면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 10㎏ 30포(92만 원 상당)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는 장난감 세트 60개(322만 원 상당)를 기부받아 각각 강동푸드뱅크마켓과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후원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