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2021년 글로벌 인문학 ‘깊어가는 가을밤에 나누는 20세기 러시아 문학 이야기’에 참여할 수강생 100명을 9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1 글로벌 인문학’은 영통도서관과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0~2021 한국-러시아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마련한 인문학 강연으로 12개 강의로 구성됐다. 11·12회차인 이번 강연에서는 20세기 러시아 문학을 통해 러시아의 문화·사회를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