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처음으로 유럽 지역 전기차 수출에 나섰다.

16일 쌍용차는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 수출 선적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용원(오른쪽) 관리인이 정일권 노동조합 위원장과 쌍용자동차의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 양산 기념식에서 양산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