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월남참전자회 가평군지회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9월 15일 추석을 앞두고 현충탑 환경정비로 명절 전후 이곳을 찾을 후손과 보훈가족에게 국가유공자로서의 예우를 갖췄다.

월남참전자회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전적비 환경정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하여 가평군민에게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보훈정신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도 전적비를 찾은 후손과 보훈가족과 함께 현충탑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