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북부희망케어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14일부터 남양주시 북부 권역(진접읍, 오남읍, 별내동·면) 저소득 소외계층 1,072가구와 독거노인 586가구 등 총 1,658가구 대상으로 ‘가가호호 추석마중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했다.

‘가가호호 추석마중 프로젝트’는 2021년 아름다운가게 특약매장배분사업에 선정돼 전체 대상자에게 일률적인 물품 지원이 아닌 지역별, 대상 유형을 고려해 개인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심리적·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