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집중신청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불황 등으로 우울, 심리・정서적 불안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문제 예방을 위해 청년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생애 전환기의 청년들이 겪는 상황적 스트레스 대처능력 및 대인관계 향상 도모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특히 소득기준은 없고 본인부담금 2만원만 있으면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