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명시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집에 머무는 시민을 위해 추석휴관기간 중 도서관을 개방하고 시민의 독서활동지원에 나선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의 정서지원과 심리방역을 위해 4단계 상황에서도 6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 문화, 교양 및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설하고 랜선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작년 추석부터 명절 도서관 휴관기간에도 시설을 개방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에 머무르는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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