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진단 확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 13. ~ 9. 22. 특별방범기간 동안 지역경찰,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 대상 특별방범진단 및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추석 연휴 동안 전통시장, 무인점포, 1인 여성 운영 점포 등 침입 강·절도 예방을 위한 탄력순찰 지정 및 각종 통계분석을 통하여 선정된 범죄취약지에 대한 도보 및 112순찰 활동 등 선제적·예방적 방범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