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곡성군이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 대상 정신 건강의 중요성 알리기에 나섰다.

곡성군은 먼저 군내 버스(20대) 전 좌석 시트커버에 정신 건강 예방 문구를 부착했다. 승객들의 시선이 머무는 시트커버에 마음을 위로하는 문구를 넣음으로써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다. 시트커버에는 가로 25cm, 세로 10cm의 크기로 ‘우울할 때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타인의 시선보다 당신의 마음이 우선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