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인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시의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함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하는 등 큰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 업종에 대하여 김해경제활력자금을 보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앞서 이달 초 코로나 4단계 행정명령으로 영업금지·제한을 받은 업종중타 피해가 가장 큰 유흥업소, 식당·카페 등 1만 558개 업소에 대하여 업소당 최대 100만원씩 김해경제활력자금 59억원을 우선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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