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17일까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종사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며 김해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사업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진영센텀큐브아파트 종사자 및 입주민, 김해대학교 간호학과, 인제대학교 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 5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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