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330종 2,700여점의 야생화·세계 꽃이 한자리에서 만난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9월 27일부터 엑스포시민광장(원형잔디광장) 일원에서 ‘제28회 우리꽃·전통생활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숲과 들 곳곳에서 자라는 야생초화, 시골마을 어귀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전통식물, 야생화와 이끼 등을 돌과 나무를 활용해 보기 좋게 만들어낸 분경작품, 집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다육식물 등 총 330종 2,700여 점의 식물이 주제별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