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산림재해 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석연휴기간 중 성묘·등산객 등 입산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10년 간 추석 연휴 기간 중 전국적으로 21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삼척은 아직까지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