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은평구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대조동 일대에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15일부터 구는 대조동을 경유하는 마을버스 19대 앞면에 대기오염물질을 흡착하는 미세먼지 저감필터를 장착한 프레임을 부착한다. 미세먼지 저감 필터를 장착한 마을버스 운행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및 도로 비산먼지를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