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가 도시의 야간 조명을 개선하고 공원 이용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덕양지역 근린공원 8개소에 실시한 ‘고양시 근린공원 LED조명 개선사업’을 지난 15일 완료했다.

총 사업비 약 8천만 원을 들여 지난 8월 하순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주교동 마상공원, 행신동 차장‧백양‧행신‧가라산공원, 행주내동 충장공원, 성사동 체육공원, 화정동 옥빛공원 등 8개소에 대하여 노후 조명기구 21개를 LED 조명기구로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