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관악문화재단이 ‘2021 자치구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문화 프로그램‘관악아지트 들락날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악아지트 들락날락’은 관내문화기획자가 5곳의 민간생활문화공간을 활용하여 기획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작년 생활문화 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관악아지트 들락날락’을 통해 생활강좌(연기스터디, 기타배우기, 탭댄스배우기, 독서모임, 낭독모임, 영화공유회, 오케스트라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