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시장의 30대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올해 상반기(1~6월)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1위는 셀트리온(068270)(대표이사 기우성)으로 조사됐다. 30대 제약∙바이오 기업의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는 9.10%였고, 연구개발비 총액은 9303억원이었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셀트리온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는 22.73%를 기록했다. 이어 일동제약(249420)(17.61%), 동아에스티(170900)(17.06%), 대웅제약(069620)(15.50%), 한미약품(128940)(13.25%) 순이다.

서울 서초구 셀트리온 스킨큐어 사옥.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