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으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웃간 층간소음 갈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층간소음 관련 전화 상담 신청 건수는 4만 2,250건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