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오화경)이 아파트 생활지원 플랫폼 이용자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 15일 하나저축은행은 '아파트아이' 앱 사용자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개시 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아이'는 전국 2만여 단지, 약 1000만 세대에 이르는 입주민이 사용 중인 앱으로 금번 서비스 개시를 통해 '아파트아이' 앱에서 하나저축은행 여·수신 금융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앱 사용자는 메인화면의 바로가기 서비스를 통해 입출금 통장개설, 신용대출 한도조회, 정책대출상품 정기예·적금 등의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또 ‘하나플러스보통예금’가입 시 최대 1.6%, ‘세바퀴정기예금’가입 시 최대 2.2% 금리로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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