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국유림 내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임업 소득원 육성능력을 높여 품격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국유임도시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2.5억원을 투입하여 조천읍 교래리 산137-1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작업임도 1.8km 신설을 추진해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